在韓國,曾經有一輛名為「聖誕巴士」的公車。據報導,那輛用聖誕氛圍裝飾的巴士,以及穿著聖誕老人服裝的司機,曾吸引許多人的目光,也為市民帶來了小小的歡樂。但後來因為存在火災隱患,最終所有裝飾都被拆除了。 我在台灣遇到的「娃娃巴士」則有些不同。那天,我在巴士上還遇到了一隻迷路的蝴蝶。巴士的車窗邊懸掛著許多小小的玩偶,每當車子行駛時,那些玩偶便像在跳舞一樣輕輕搖晃著。我稍稍移開視線,發現駕駛座後面整整齊齊地擺放著兩盆虎尾蘭。那畫面異常地溫暖而奇妙。不知不覺間,我的心思已經從窗外的風景,轉到了巴士內這些細微的動態上。看著那些玩偶搖晃的樣子,我甚至一時忘了自己該在哪一站下車。時間就這樣靜靜地流逝著。 司機是一位年紀較大的先生,他的身材雖壯實,但看起來心地十分寬厚。他特別照顧小孩和老年人,那模樣給我留下了深刻印象。雖然不像首爾的聖誕巴士那樣華麗喧譁,但巴士上處處照顧乘客的字句也深深打動了我的心。那輛巴士不再只是單純的交通工具,而像是一個充滿溫暖氣息的空間。 在台中的某條街道上,我竟開始期待,不知道什麼時候還能再次遇見那輛巴士。 한국에는 산타버스가 한 때 언론에 보도되고,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,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된 적이 있다. 그러나 언젠가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부득이 설치물들을 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. 대만에서 만난 인형버스는 내가 버스안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나비를 만난 그날이었다. 버스 양쪽 창가에는 수 많은 귀여운 인형들이 걸려 춤을 추고 있었다. 그리고 또 눈에 띄는 것이 보였다. 운전석 뒤쪽 공간에는 산세베리아를 심은 화분 두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. 바깥 풍경보다는 버스안 인형의 춤에 빠져 하차해야 할 것도 잊고 있었다. 시간은 그렇게 빨리 흘러갔다. 좀 덩치가 있으신 연세드신 기사아저씨는 얼마나 친절하시던지. 어린이, 노약자를 배려하시는 마음은 얼마나 보기 좋아 보이던지. 나는 타이중에서 언제쯤 다시 그 인형버스를 타 볼 수 있을까?
megapx
愛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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